개념 없는 초딩의 소름돋는 행동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개념 없는 초등학생 때문에 다쳤어요ㅜㅜ”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씨는 마지막 기말고사를 끝내고 집으로 가는 버스에 올라탔다.
그리고 A양의 옆에 한 초등학생이 다리를 꼬고 앉아서 A양의 무릎을 툭툭 쳤다고 한다.
A양은 초등학생에게 “발 좀 치워줄래?”라며 부탁을 했지만 초등학생은 A양의 말을 무시했다.
결국 화난 A양은 손으로 발을 쳐내니 초등학생이 “이런 XX년이…”라며 욕설을 했다고 한다.
뒤이어 A양은 “목적지에 도착해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앞으로 추하게 넘어졌다”라며 “분명 초등학생이 그런 것 같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넘어지면서 무릎을 심하게 다친 A양은 “내가 도대체 왜 이렇게 당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억울한 심정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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