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의 성인 배우가 출연료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성생활tv’에는 “걸그룹 출신 20살 성인 배우 승하! 충격적인 촬영 뒷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2000년생으로 올해 21살이 된 승하는 걸그룹 ‘바바’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약 1년간 활동 뒤 성인영화를 통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영상 속 승하는 “모델로 활동하다가 대표님의 추천을 받아 성인영화를 찍게 됐다. 데뷔 두 달동안 40편의 작품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의 몸이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섹시해보이고 싶어서 성인배우를 했기 때문에 그렇게만 생각해 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출연료에 대해서는 “배우마다 다르다. 편당 출연료는 ‘국산 세단 한 대’ 가격 정도 받는다. 저는 신인이고 걸그룹 출신이라 (그렇다)”고 전했다.
한편 승하는 유튜브 채널 ‘승하TV’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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