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인물?!”
자신의 여자친구가 너무 예쁜 나머지 다른 남자들이 여자친구를 뺏어갈 까봐 관심을 갖지 못하게 하려고 살을 찌우게 한 남성이 있다.
남자친구의 과도한 걱정(?) 덕분에 여자친구는 50kg의 몸무게에서 무려 165kg의 거구의 몸이 됐다.
베트남 매체 Toquoc에는 중국에서 소위 말하는 퀸카 여친을 향한 타 남성들의 관심을 막기 위한 남성의 충격적인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과 함께 여자친구의 살찌기 전후 비교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두 눈을 의심하게 했다.
사진의 주인공은 티우 호아로, 남자친구를 사귀기 전의 그녀의 미모는 대학 내에서 ‘퀸카’로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그녀의 팬들 중 한 명이었던 현재 남자친구 티우 딥은 용기를 내 고백했고 두 사람은 교제를 시작했다.
기쁨도 잠시 티우 딥은 너무 뛰어난 여자친구의 외모에 불안감을 느꼈다. 그래서 요리 학원에 등록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여친에게 먹였다.
티우 딥의 계획은 성공적이었고 여자친구는 몸무게가 3배나 증가해 165kg의 거구가 됐다. 그의 모습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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