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하는데 오빠가 실수로 화장실 문을 열고 하는 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나 엊그제인가 씻고 있을때 오빠가 실수로 들어왔거든”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씨는 “내 몸보더니 막 놀라서 미안해…;; 이래야할 새X가 갑자기”라면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친구한테 전화를 걸어 그러더니”라며 친구한테 한 말을 전했다.
오빠는 “야.. 우리집에 지금 동물의 왕국한다 빨리와.. 하마새끼 목욕하는 장면임” 이라며 친구에게 실시간 속보를 전했다.
찐남매 번외편.
또 다른 남매의 오빠가 직접 적은 글이다.
작성자 B씨는 “2년만에 유학 갔다가 집에 돌아 왔는데”라며 운을 뗐다.
이어 “여동생이 고등학생이 되어있었다. 평평했던 가슴은 귀엽게 봉긋 솟아있었고”라면서 약간 이상한 글을 적기 시작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현실남매네 ㅋㅋㅋㅋㅋ” “하마샠ㅋㅋㅋㅋ”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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