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갖은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 이근이 무당과 소름 돋는 대화를 나눴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이근대위 ROKSEAL’에는 “이근 대위, 무당 만나러 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이근 대위는 “한국에는 샤머니즘이라는 문화가 있다.
그러나 미국에는 그런 게 별로 없다”라며 신당을 방문했다.
신당에서 만난 안선생은 이근과 대화를 나누며 나이와 생일 등 간단한 정보를 묻더니 “나라에서 녹을 먹고사셔야 하는 분이다. 머리가 상당히 비상하다”라고 말했다.이어 안선생은 “올해는 풍전등화라고 할 만큼 위태위태하고 흔들림이 많다.
2020년과 2021년은 살얼음판 위를 걷듯이 천천히 가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근의 성격에 대해서 안선생은 “성질이 개 성질이다. 고집이 매우 강하다”라며 사이코패스적인 기질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성생은 “내년은 조금 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상황이 벌어질 거다”라며 “내년만 잘 넘기면 앞으로 3~4년은 승승장구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해도 이런 데 내년이 더 심하면 어떻게 될까”, “내년에 힘들 때 포기하지 말고 이겨내셔야 해요! 응원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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