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을 진정시켜준다는 사탕이 화제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신기하게 임산부들이 많이 찾는다는 사탕’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화제를 모은 사탕은 이탈리아 ‘포지타노 레몬 사탕’이다.
이탈리아의 포지타노는 레몬으로 유명한 도시다.
사탕을 먹다보면 가운데 레몬액이 나와 새콤함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이 사탕이 한국에서 인기를 끈 것은 임산부들의 입덧을 진정시켜주는데 효과가 있다는 입소문이 났기 때문이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임신할 일은 없지만 먹어보고 싶다”, “어쩐지 임신한 팀장님 자리에 이게 있었다”, “한봉지에 8천원 정도.
조금 비싼게 흠”, “포지타노보다 썬키스트 레몬맛 추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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