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모르는 남자 ‘거기’를 만져버렸는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실수로 모르는 남자 ‘거기’를 만져버렸는데…”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씨는 성인들이 다니는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었고 어느날 큰 사건이 일어났다.
학원생들은 학원규정상 원래 서로 말을 못하는 상태였고 A씨는 자습하러 갔었다.
책상이 한개씩 다 떨어져있는데 자신은 이어폰을 끼고 있는 상태라 옆사람이 있는지도 모른채 기지개를 피기 시작했다.
그러다 옆에 있던 사람은 나가려고 지나가다 기지개 피고 있던 A씨의 손에 의해 만짐 당했다.
근데 너무 놀래서 소중이 위에 손을 치우지 않고 3초정도 정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대참사가 일어난 후 연락처를 알아내서 연락을 하게 됐다.
갑자기 왜 둘이 밥을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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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될놈될인가..” “많이 컸나보네 ㅎㅎ 맘에 들어서 바로 밥먹자는거에 수락하누..” “노렸네 기집애”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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