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전 멤버 초아와 이사배가 메이크업을 하던 중 눈물을 흘렸다.
지난 11일 이사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초아에게 쎈 언니 메이크업 해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영상 속 이사배는 그룹 환불원정대 신곡 ‘DON’T TOUSH ME’의 커버 영상 촬영을 준비 중인 초아를 만났다.
메이크업을 준비하던 이사배는 “초아 메이크업을 5~6년 전에 마지막으로 하고 그동안 못 했다.
너무 오랜만에 다시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사배는 “메이크업을 해오면서 초아가 굉장한 자랑거리였다.
인터넷 방송을 처음 시작할 때도 초아 자랑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이사배와 초아는 과거 함께 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갑작스레 초아가 눈물을 흘리자 이사배는 “너 우니까 마지막 스케줄 생각난다. 이렇게 울었잖아”라며 눈물을 닦아줬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호감이고 예쁘다”, “보는 우리마저 과거 생각나고 AOA 노래가 떠올랐는데 당사자들은 어떨까….
”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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