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 양의 근황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재시 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빠 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재시 양은 아빠 이동국의 청바지를 입고 모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청바지에 화이트 크롭티, 검은색 모자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168cm의 장신과 이국적인 분위기의 외모가 시선을 잡아끈다.
중학교 1학년이라고는 믿기 힘든 피지컬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예쁘당”, “아빠 옷도 잘 어울린다”, “와 엄청 말랐다 부러워”, “진짜 모델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델 지망생으로 알려진 재시 양은 최근 연기 수업까지 받으며 연예계 데뷔를 예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동국 가족은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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