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과감한 영상”

 

유튜버 제나가 과감한 영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 ‘남자의 시선’으로 유명한 제나는 지난 10일 자신의 채널에 ‘목말라서 노브라로 카페’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그녀는 어때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디자인의 빨간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오늘 제 의상 어때요? 조신하죠?”라고 말했다.

 

그렇게 말한 그녀는 한적한 길에서 신나게 춤을 추다 경치가 좋은 테라스 카페에 도착해 앉아 여유를 즐기며 커피를 마셨다.

 

제나의 과감한 옷차림은 그 와중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커피를 마신 그녀는 밖으로 나와 경치를 구경하고 사진도 찍는 등 여유로움을 즐겼다.

 

마스크를 꼭 쓰는 것도 잊지 않았다.

 

영상을 올린 후 그녀는 댓글창에 “노브라로 어디서든 당당하게 걷기. 부끄러워 하지 않아요. 아무도 안봐요”라며 “이것이 탈코르셋의 길”이라고 썼다.

 

또 이어 “무플보다는 악플이 좋아요. 미움받을 용기로 시작했으니까요. 모두 행복하세요. 댓글로 서로 싸우지 마세요“라며 당부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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