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
남남북녀란 우리나라에서, 남자는 남쪽 지방 사람이 잘나고 여자는 북쪽 지방 사람이 고움을 이르는 말이다.
조선시대 남부 지역의 유생들의 중앙직 진출이 가장 두드러지고 북쪽의 평양과 개성에는 명기(기생)들이 많아서 남쪽은 남자가 성하고 북쪽은 여자가 성하다는 의미로 ‘남남북녀’라고 한다는 설도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분단 국가로 북한 사람들과 교류가 없지만, 한 유튜버가 라오스 야시장에서 북한 여성들을 만난 영상이 올려 화제가 되고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라오스 야시장 북한 처녀 미모 수준”이라는 제목으로 클립이 올라왔는데, 지금부터 그 모습을 함께 살펴보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성형도 안했을 텐데 저렇게 예쁘다고?”, “남남북녀가 진짜 맞네..”, “정말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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