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발 주작이었으면.
.”
썸은 ‘정확하지 않은 것’이라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 ‘Something’에서 파생된 신조어로, 관심 혹은 호감가는 이성과 잘되어 가는 과정 혹은 사귀기 전에 남녀 사이에서 느끼는 불확실한 감정을 뜻한다. 이 썸과 ‘타다’가 합쳐져 ‘썸을 타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러던 중 썸과 관련한 충격적인 썰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좋겠다는 디씨인의 썸 후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지금부터 정말 주작이었으면 좋겠지만 실제 사건인 ‘나홀로 썸’ 썰 후기를 함께 살펴보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너무 적나라해서 주작같지도 않아..”, “진짜 환상 쩐다..”, 어떻게 저렇게 생각하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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