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낀 친구에게 잘 해주자”
베리베리 강민이 안경을 쓰고 친근감(?) 넘치는 비주얼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강민은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날 팬들은 “시력이 몇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강민은 “시력이 진짜 낮다. 지금은 렌즈를 낀 거다. 사실 제가 지금 안경을 들고 왔다“라며 가방에서 평소에 쓰는 안경을 꺼냈다.
주변에서 말렸지만 그는 “왜 그러냐. 한번 써보자“라며 안경을 썼다.
안경을 쓴 강민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이상하냐“라고 물었다.
강민은 동그란 안경을 쓰고 확 달라진 분위기를 보여줬다.
특히 낮은 시력 탓에 눈부분이 굴곡 졌으며 강민의 눈은 평소보다 작아 보이는 착시효과를 일으켰다.
해당 방송을 접한 팬들은 “안경 쓴 친구에게 잘해줘야겠다”, “와 진짜 안경 벗으면 얼굴 천재임”, “순정만화 재질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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