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으로 얼굴을 알린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깜짝 소식을 전했다.
11일 기욤 패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Would you marry me? 결혼하자! ♡♡♡ 결혼식은 코로나사라지면 하기로…”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기욤패트리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 신부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과 달달한 분위기로 설렘을 더했다.
깜짝 결혼 발표에 ‘비정상회담’를 함께한 출연진들은 “요~축하해요 형!!!”, “욤욤형이 드디어 장가 간다”, “와~ 축하해 브로” 등의 축하 댓글을 남겼다.
앞서 기욤 패트리는 지난 1월 그는 “퀘백에서 여자친구랑 고양이랑 건강하게 잘 살고 있어요!!”라며 열애 사실을 밝혔다.
한편 캐나다 퀘백 출신 기욤 패트리는 프로게이머다. 그는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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