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이 신곡 ‘I CAN‘T STOP ME’ 녹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디스패치는 트와이스 멤버 나연과 함께한 반말 콘셉트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한 팬은 “앨범 녹음할 때 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이라 물었다.
나연은 “이번 녹음이 정말 힘들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곡수가 많기도 했고, 특히 신곡 ‘I CAN‘T STOP ME’는 너무너무 높아서 내가 누워서 불렀다”고 설명했다.
나연은 신곡 13곡을 녹음해야 하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목 상태를 좋게 하기 위해 눕는 방법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번 트와이스 컴백 직후에 나연의 일부 팬들은 “목 상태가 걱정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트와이스의 앵콜 공연에 대해 한 팬은 “딱 들어도 목 상태가 안 좋아 보인다. 원래 음정이 많이 나가던 멤버가 아니다”며 “맏이라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보이던데 안쓰럽고 쉬게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원래 트와이스 곡들이 전반적으로 높은데 이번 노래는 진짜 높더라”, “누워서 부른 걸로 라이브를 매번 어떻게 하냐.
JYP 트와이스 너무 굴리지 말고 챙겨줘라”, ‘노래방에 신곡 나왔길래 신나서 선곡했다가 낭패봤다”, “애초에 소화할 수 없는 곡을 준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직후 앵콜 무대를 선보이며 가창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디스패치] “나연이 앨범 녹음하면서 누운 사연은⁉️” ┃미니 인터뷰 ① (나연, 정연, 모모 : TW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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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둥이들의 NEW TMI? 전-부!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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