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들이 밀리터리 버거에 도전했다.
5일 오하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에이핑크 대기실에서 밀리터리 버거 솔직 리뷰해봤지 말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화제를 모았던 롯데리아 밀리터리 버거를 준비해 함께 먹방을 했다.
보미는 버거를 만드는 와중에 샐러드가 줄줄 흘러내려 당황했다.
은지는 참지 못하고 자리를 박차고 도망갔다.
그렇다면 과연 그 맛은 어떨까?
한 입을 시식한 보미는 “딱 그 값인거 같다.
7200원에 두 개 먹을 수 있으면 가성비가 괜찮다.
맛있다”라면서도 “제 돈 주고는 안 사먹는다”고 평했다.
이어 “햄버거를 먹었을 때 안에 꽉 찬 느낌을 못 받는다. 집에서 충분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맛”이라 덧붙였다.
초롱은 “학교 앞에서 파는 햄버거. 천 원짜리 같다.”라고 답했다.
실제 가격을 듣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컨텐츠를 준비한 오하영은 한 입을 먹은 직후 동공지진했다.
한참을 생각하던 하영은 “초롱언니 말에 동의한다. 천원짜리 햄버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맛이 있다.
불고기 버거 맛도 나고 인기가요 샌드위치 맛도 난다.맛은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핑크 멤버들의 동공지진이 이어지는 군대리아 먹방은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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