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친숙한 할리우드 액션 배우 드웨인 존슨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그의 두 딸과 아내까지도 양성판정을 받았다.
과거 드웨인 존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소식을 알렸는데 그는 “우리 가족이 도전해야 하는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이전에 부상을 겪고 극복한 적이 있지만, 코로나 19는 완전히 다르다. 다행히도 우리 가족의 상태는 괜찮다”라고 덧붙여 코로나 19의 심각성을 알렸다.
할리우드의 최강자라고 불릴 정도로 강한 남자 드웨인 존슨도 코로나 19는 엄청난 것이고 가장 힘든 도전이라고 말하며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었다.
그는 사람들에게 “꼭 마스크를 착용했으면 좋겠다.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조심하고 되도록 외출을 자제 해달라”고 당부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서로를 보살피자”고 따뜻한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드웨인 존슨은 ‘분노의 질주’, ‘쥬만지’ 등 우리나라에서는 액션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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