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한 커뮤니티에서 700개가 넘는 댓글들의 폭격을 받고 있어 논란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국적인 에릭남이 2020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서자 이에 이 커뮤니티의 회원들이 에릭남을 비난하는 댓글들을 대거 달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바이든이 좀더 우세할 거라는 예측 가운데 투표가 이루어지고 있고 당선 결과가 몇일안에 발표 될 예정이다.
에릭남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이든의 이름을 올리며 바이든 지지를 알리는 사진을 올렸다.
한 커뮤니티의 회원이 “에릭남- 바이든 안될까보 스트레스 많이 받아보이는 릭남쓰”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자 “에릭남이 바이든 때문에 갈줄이야”,”검머외 외국인 빠이”,”실망이다” 등의 댓글들과 “내가 미국인이라도 바이든 뽑을 거같다”,” 이해간다” 등 갑론을박을 벌이는 댓글들이 무려 700개가 넘게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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