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의 결혼식에 소녀시대 멤버들이 참석했다.
26일 소녀시대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아, 태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이들은 야외 결혼식장에 하객으로 참석한 모습이었으며, 단정히 묶은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유리는 태연과 윤아를 태그하며 함께 있었음을 알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결혼식 날짜와 장소 등을 미루어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결혼식이라고 추정했다.
당초 최강창민은 이달 5일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됐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촹민아 결혼 축하한드악!”, “유노윤호 얼마나 울었을지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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