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으로 구매한 아이폰을 단번에 박살낸 남성이 등장했다.
지난 24일(현지 시각)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에는 아이폰 후면이 박살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게시글 작성자는 “아이폰 12 프로를 받은지 6시간도 안되서 박살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후면 유리가 처참히 깨져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걱정 하지마. 애플이 고쳐줄 거야. 돈만 낸다면”, “작은 기스만 나도 마음이 깨질 것같던데”, “케이스를 씌워야 하는 이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는 오는 30일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전 판매가 시작된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1차 출시국에선 예약 판매량이 전작인 아이폰11보다 2~3배 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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