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같은 옷을 입은 여자 연예인들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서현과 있지 멤버 채령, 에이프릴 멤버 나은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이 선택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발망’의 블랙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다. 은은하게 반짝이는 트위드 재킷에 같은 소재의 미니스커트로 투피스 스타일이다.
세 사람은 같은 옷을 서로 다른 매력으로 소화했다. 서현은 트위트 재킷에 브이넥 블라우스를, 나은은 검은색 탑을 매치했다. 반면 채령은 앞 네크라인을 엑스자로 꼬아 크롭탑으로 활용했다.
여기에 액세사리도 각자의 매력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했다.
서현은 실버 악세사리와 블랙 손목시계를 착용하고, 채령은 미니 귀걸이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나은은 하트 펜던트 체인 목걸이로 발랄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른느낌으로 예쁘다”, “진짜 고급지게 잘 어울린다”, “셋 다 다른 옷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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