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수원은 어떤 도시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페이스북 수원 익명 페이지에 올라온 글이다.
해당 글에는 영화관으로 보이는 장소와 주인모를 속옷 하나가 바닥에 덩그러니 놓아져있었다.
제보자 A씨는 “토요일 수원역 cgv 5시 15분 코코 보신 분!! 무슨 짓을 한지 모르곘지만 부라자 흘린거 가져가세요!! 익명이요”라며 해당 사진을 제보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갖가지 추측을 하며 해당 글에 관심을 가졌다.
빠르게 확산된 해당 글은 각종 커뮤니티에도 올라갔다.
불쌍한 속옷은 아직도 주인을 못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이 아닌 또 다른 장소에서 더 심한 일이 벌어졌다.
한 룸술집의 직원으로 추측되는 한 제보자가 한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사진과 글을 보니 한 진상 여손님이 입던속옷과 생리대를 룸 바닥에 버려둔채로 떠났다고 한다.
이에 직원은 진상 최우수상을 수여하며 근황을 물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