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컵라면이 최곤줄 알았는데…
뜨거운 물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의 끝판왕 ‘컵라면’
맛도 다양하고 양도 적거나 중간, 대용량으로 나뉘어져있어 기호에 맞춰 먹기도 좋다.
컵라면은 한국도 유명하지만 세계적으로는 일본과 대만이 더 유명하다고 하다.
그리고 한국라면은 절대 일본과 대만을 따라갈 수 없다고 한다.
그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
먼저 한국의 컵라면을 보자.
맨날 먹던 양이라 그냥 일반적인 양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적당히 있는 건더기, 분말스프, 약간 부족한 면.
이어 일본의 컵라면을 한 번 보자.
일본 컵라면은 일단 분말스프가 먼저 뿌려져있다.
그리고 건더기부터 다르다.
통째로 들어간 새우가 존재한다.(한국 새우탕에 무조건 있어야함 솔직히)
먹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맛도 꽤 우수하고 면이 꽉차있어서 우리나라 컵라면보다 겉으론 작아보여도 면이 매우 많다.
또다른 일본 라면들.
클라쓰가 다르다.
이어지는 대만 컵라면
고기 건더기가 남다르다.
한국의 컵라면의 경우는 콩으로 만든 고기들이 들어가있는 경우가 대부분.
대만식 우육라면에는 왕 소고기 건더기가 들어가 있다.
충격적인것은 한국의 컵라면은 수출용이랑 국내용이 다르다.
참고로 왼쪽과 오른쪽이 똑같은 라면이고 왼쪽이 한국에서 파는 것, 오른쪽은 수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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