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이라면 부부라면 거의 다 하는 육체적인 사랑
관계에 대한 만족도를 위해 육체적인 사랑은 정신적 사랑만큼 빠질 수 없는 필수적인 사랑임은 틀림없다.
하지만 성관계를 원하는 만큼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아내에게 매질을 당하는 남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겨줬다.
그의 아내가 남편에게 원했던 관계 횟수는 일반 남성이 감당하기 힘들만큼 어마어마한 횟수였다.
해외 온라인미디어인 ‘월드오브버즈’에 올라온 사연이다.
7년 동안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10번씩 해 온 남성은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 클랑 지역에서 공장 근로자로 일하는 익명의 30대 남성이다.
그는 집에 들어가기 너무 무섭다며 해당 미디어에 글을 올려 도움을 청했다.
그가 집을 들어가기 무서워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다.
성관계를 지나치게 강요하는 아내 때문이다.
힘겨운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면 아내는 한 손에 회초리를 들고 자신을 잡아먹을 듯 노려보고 있었다고 한다.
남편에 따르면 아내는 다른 여성들과는 다르게 성욕이 매우 왕성한 편이었고 둘은 여느 부부에 비해 부부관계를 더 많이 하며 살아왔었다.
아내는 그렇게 많은 관계를 가지고도 성욕을 풀지 못해 계속해서 요구했고 급기야 하나의 규칙을 정했다고 한다.
바로 ‘하루에 10번씩 의무적으로 성관계를 하는 것’이다.
부부간의 규칙으로 보이겠지만 어떻게 보면 일방적으로 아내가 명령을 내린 것이나 다름 없었다.
퇴근하고 10번도 아니고 아침에 힘겨운 몸을 일으켜서 눈도 뜨지 못하고 세수도 하지 못하고 바로 섹X를 했으며 퇴근 후 샤워하기전 한 번, 하고 한 번 이런식으로 쉴틈없이 집에서 야근을 해야 했다.
점점 기력이 쇠해져만가던 남편은 결국 아내에게 “오늘은 피곤하니까 여기까지만 하자”라고 다그쳤는데 그때부터 아내는 회초리까지 들면서 강요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아내는 남편의 옷을 모두 벗기고 무릎을 꿇게 하고 규칙을 어긴 벌로 회초리로 온몸을 내리쳤다고 한다.
이렇게 남성은 7년동안 주말도 없이 하루에 최소 7번, 평균 10번의 뜨밤을 강요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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