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자 산다’ 멤버 이시언이 여은파에게 ‘팩트 폭행’을 날렸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여은파(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에는 이시언, 헨리, 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시언은 여은파 멤버들에게 “근데 잠깐만요…세 분 살겠다고 나갔잖아.
주춤하니까 우리 부른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아니야. 뭘 또 그렇게까지…”라며 “지난 7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1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이시언은 “그 시간대 아무것도 안 하잖아요”라며 촌철살인 평가를 내놨다. 이를 본 성훈은 “왜 이렇게 팩트를 때려”라며 농담을 던졌다.
울컥한 박나래와 한혜진을 본 이시언은 “그 시간대 심야 뉴스도 안 해”라고 소리쳤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시언 가만히 있다가 툭툭 말하는 게 웃겨”, “여은파는 뭘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세명이 일상에서 노는 것만 봐도 재미있을 텐데”, “진짜 팩폭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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