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에서 블랙핑크 ‘제니’ 의상을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서는 ‘제니 의상 너무 심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지난 1일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공식SNS에 올린 사진이 첨부돼있다.
사진 속 제니는 짧은 티셔츠와 하늘색 치마를 입고 있다. 그러나 치마는 속바지가 보일만큼 짧아 보인다. 상의도 가.슴.골이 보이는 길이다.
작성자는 “다른 멤버 의상도 이상하다. 아무리 팝가수와 콜라보했다고 해도 이건 아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코디가 너무 심히다. 옷은 제대로 입혀줬으면 좋겠다”, “요즘 의상이 다 짧더라”, “아무거나 입어도 예쁜데 왜 저런 옷을 입은 거지. 제발 코디 열일했으면…”이라고 반응했다.
반면 “성인인데 저 정도 노출은 할 수 있는 거 아니냐”, “노래랑 의상이랑 찰떡이다”, “이게 왜 문제냐”는 반응도 있었다.
한편 블랙핑크는 2일 ‘THE ALBUM’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