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일본의 침략으로 식민지 국가로 오랜 시간 전락하고 고통을 받고 살아왔다.
한국인인데 한글도 쓰지 못하고 민족말살정책으로 인해 나라의 정체성까지 잃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의 독립운동가들 덕분에 우리는 우리 나라의 글자를 찾았고 한 나라로 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독립운동가들이 없었으면 지금의 대한민국도, 한글도 없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독립운동가들이 ‘한남’이라며 한국 남자라는 이유로 농락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초 커뮤니티 ‘워마드’와 ‘메갈리아’에 올라오는 충격적인 글들
미친놈이라고 한다. 질떨어지는 합성
독립 운동으로 인해 손가락을 잃었는데 장애인. .?
니들이 한글 쓸 수 있는것도 추석에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도 다 이분들덕이다. 계속해서 혐오 글을 올려 결국 기사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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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인증 사진까지..
롯데리아도 피해를 입고 있다.
현재 롯데리아가 신버거 출시하면서 여혐논란에 휩싸였다.
롯데리아가 이번에 새로 출시한 ‘군대리아’버거가 남녀차별을 선동하고 남성우월사상을 강조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이렇게 고기가 너무 먹고싶으신 분들은 오리지날 군대리아 드시면 될듯 (물론 군대가서)
한편 롯데리아가 ‘국군의 날’을 맞이해 신메뉴인 ‘밀리터리버거’를 공개했다.
롯데리아는 오는 28일 ‘밀리터리버거’를 출시한다고 알렸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군대를 떠올리게 하는 식판에 빵, 미트패티, 햄, 치즈, 마카로니샐러드, 양배추샐러드, 딸기쨈 등이 담겨 있다.
군대에서 배식되는 햄버거를 ‘군데리아’라는 별칭으로 부르는데, 롯데리아가 실제로 출시한 것이다.
그런데 신메뉴가 공개된 직후 논란에 휩싸였다.
밀리터리 버거의 가격은 6,400원으로 ‘둘이서 만들어 먹는’ 버거다.
사진 속에도 빵이 2세트가 들어있어 2인분임을 강조했다.
하지만 고기패티는 오직 하나 뿐이었다.
롯데리아 측은 “면회 온 여자친구와 둘이 먹는 레시피”라며 “여자친구는 깔끔하게! (고기를 뺀다)”고 광고했다.
상병의 경우 고기 패티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등병의 경우 참깨빵을 가운데 더 넣어 푸짐한 모습이었다.
말년 병장은 남은 빵에 딸기쨈만 먹여야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여친도 고기 먹어! 왜 여친은 고기 안 줘!”, “진짜 군필들 놀리려고 냈냐? 어이가 없네”, “롯데리아 마케팅 누가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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