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음식 관련 취향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오마이걸의 멤버 아린은 V Live를 켜고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아린은 “저 요즘 파맛 첵스초코에 빠졌어요. 파맛 첵스초코 맛있던데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는 “그냥 우유에 안 타먹고 과자처럼 먹어도 맛있는 것 같고 우유에 넣어도 맛있는 것 같고… 맛있어요. 요즘 빠져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아린의 갑작스런 파맛 첵스 취향 고백에 팬들은 “파맛 첵스요?”라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아린은 “왜? 맛있어 파맛 첵스초코”라며 파맛 첵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또한 “승희 언니랑 같이 먹었는데 승희 언니가 맛있다고 했는데… 승희 언니도 맛있다고 했다”며 오마이걸의 다른 멤버 승희의 취향도 전했다.
아린의 파맛 첵스 취향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아무리 아린이여도 이건 좀….”, “파맛 첵스의 맛있음을 모르는 사람들이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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