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꾸준히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홍선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산에서 아침 유산소 운동을 하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홍선영은 “공기 너무 좋고 힐링 제대로 했다. 지나가다 인사해주시는 분들 마스크 써도 알아보신다”고 적었다.
또한 “#남산타워전망대 #남산둘레길 #서울시티 #우리나라최고 #자랑스런한국인 #다이어터 #유지어터 #요요 #홍자매”라며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사진 속에서 홍선영은 서울 남산 타워의 한 쉼터에서 커피를 마시며 휴식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블랙 티셔츠에 레깅스를 매칭하며 몰라보게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홍선영은 ’50kg대까지 체중 감량할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지난 6월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18kg가 쪄서 요요에 시달리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다시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기존 목표에 한층 다가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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