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던 배우 민효린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영상을 게재했다.
민효린은 캐릭터가 들어간 화이트 니트를 입고 머리를 묶고 있다. 여기에 진주 목걸이를 매치해 패션 센스를 더했다. 그는 여전히 맑은 피부를 자랑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그는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는 모습이다.
해당 게시글에는 태양 친형이자 배우 동현배가 “저도 가고 있음요. 이따 봐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태양과 함께 있는 것 아니냐며 추측하기도 했다.
약 3달 만에 근황을 전한 민효린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유부녀인게 안 믿길 정도”, “써니 때랑 똑같다.
자주자주 사진 올려줬으면 좋겠다”, “언니 얼른 컴백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18년 빅뱅 태양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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