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의 남자친구인 2AM 정진운이 좋은 소식을 전했다.
2AM 정진운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의 방침에 따라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한다.
21일 iMBC가 단독으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정진운은 이번 주 중 말년 휴가를 나와 복귀 없이 제대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역일인 10월 7일까지 군인 신분은 유지된다.
정진운은 입대 당시 “이렇게 오랫동안 자리를 비운 적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하다 모든 전기를 다 내리고 먼지 안 쌓이게 덮어버린 내 책상 보니까 기분 이상하다. 금방 다녀와서 좋은 노래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정진운은 군악대로 입대했으며 군 복무 도중 열애 상황이 알려져 지난 2017년부터 경리와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당시 정진운 소속사 측은 “정진운과 경리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같이하며 자연스레 친한 관계를 이어오다 2017년 말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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