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감독 니키 카로)의 깜짝 스타가 탄생했다.
주인공 유역비의 대역 연기를 한 스턴트맨 리우야시다.
지난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유역비의 액션 연기 일부를 담당한 리우야시의 사진이 올라왔다.
리우야시는 시선을 사로잡는 미모로 일부에선 유역비보다 더 주인공 같은 얼굴이라는 반응까지 나왔다.
영화 ‘뮬란’에는 검술과 창술, 궁술, 마상무술 등 다양한 액션씬이 등장한다.
유역비 본인이 90%가 넘는 스턴트를 직접 소화했지만, 고난도 액션 연기는 스턴트 배우 리우야시가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우야시는 ‘뮤란’에서 공리가 맡은 마녀 시아니앙의 액션 대역도 담당했다고 한다.
공개된 비하인드 장면에선 그린스크린 앞에서 뛰어다니고, 날아다니며 고난도 스턴트를 소화하는 리우야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액션을 다 소화했다는 이야기인데 너무 예쁘다”, “대역이 주인공한 영화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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