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예능 ‘가짜사나이’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최근 ‘이근 대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이근 대위의 ‘결혼 여부’를 두고 말들이 많다. 어디에서도 결혼·아내 언급이 없다며 미혼이라는 소문이 떠돌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이근 대위는 지난 2018년 일반인 아내와 결혼했다. 한 지인이 블로그에 게재한 그의 결혼식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그는 유부남이었던 것.

 

또 공개된 결혼식 사진을 보면 이 자리에는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까지 참석해 통해 ‘이근 대위 결혼식 하객 클라스’라는 제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진정한 한미 연합이네”, “안타깝지만 내 신랑후보에서 삭제..”, “하객만 보면 결혼식이 아니라 국제평화 안보 협회 같다”, “저기가서 이 결혼 반댈세 하려면 전투력 어느정도 돼야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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