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명 가수가 자신의 SNS를 통해 현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올려 방송 하차요구를 당하거나 연예계에서 매장당할 위기에 쳐했다.
그 유명 가수는 누구나도 잘 아는 띵곡 부자 ‘JK 김동욱’이다.
JK 김동욱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Choo(추)하다 choo해”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이날은 지금까지도 엄청난 이슈가 되고 있는 한 나라의 법무부 장관이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을 두고 부인하며 치열하게 공방전이 오갔던 날이다.
JK 김동욱이 이날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올린 것이 알려지자 그가 과거에 현 정부를 비판했떤 SNS 내용들이 재조명되면서 현 정부를 지지하는 이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JK 김동욱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현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글들을 올린 바 있다.
지난 8월 홍수 피해가 막심했을때도 ‘문재인’을 일컫는 듯한 ‘재앙’이라는 단어를 사용.
또한 지난 2월,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났을 때에도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또 조국 법무부 전 장관을 향해 “이젠 사과해라. 적당히 하자”라는 글을 남기면서 현 정부를 정확히 지적했다.
JK 김동욱이 SNS를 통해 현 정부를 비판하는 글이 올라왔다는 사실을 안 지지자들은 방송 게시판에 엄청난 화력의 글들을 올리며 JK 김동욱의 방송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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