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여자인데 과연 여초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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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어제 일어났던 역대급 사건인 ‘평택 편의점 제네시스 차량 돌진 사건’을 여초 커뮤니티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이목이 집중됐다.
해당 사건은 한 학부모가 딸의 공모전 관련 제출 물건을 해당 편의점에 배송을 시켰는데 분실이 되어 점주가 사과를 했으나 화가 치민 나머지 차량으로 돌진한 사건이다.
여성 점주와 여성 가해자 사이에서 일어난 사건인데 여초 커뮤니티의 반응은..
한편 조선비즈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편의점 본사 관계자는 16일 “아직 매장 복구 작업은 시작하지 못한 상태”라며 “사건 현장인 만큼 경찰수사가 종료된 이후에 매장 복구를 개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는 피해를 입은 점주를 위로하고 심신 안정을 취할 수 있또록 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매장 복구 작업은 본사에서 우선 지원하고 추후 가해자 측에 구상권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평택의 한 편의점에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돌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오후 6시께 경기 평택 도곡리 소재의 한 편의점에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돌진한 사고가 발생했다.
편의점 안에는 직원이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운전자 A 씨는 편의점 점주와 말다툼을 한 뒤 홧김에 편의점 내부로 차를 후진시킨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고 현장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30대 여성으로 알려진 A 씨는 출동한 경찰의 제지에도 난동을 멈추지 않아 경찰이 총기를 발사하는 등 강제 진압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누리꾼들은 “정신이 온전치 못하네”, “진짜 요즘 세상 살기 참 무섭다”, “얼마나 심했으면 경찰이 총기도발까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경찰은 운전자 A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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