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남편 진화가 아내와 결별설 후 처음으로 SNS 게시글을 올렸다.
지난 6일 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진화는 불 꺼진 방에 혼자 앉아 춤을 추고 있다. 검은색 셔츠를 입은 진화는 다양한 손 동작으로 흥을 분출했다.
그는 “‘아내의 맛’에 안 나와서 아쉬워요”라는 네티즌의 댓글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최근 3주 동안 진화와 함소원 부부는 ‘아내의 맛’에 출연하지 않아 하차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차설이 불거지자 ‘아내의 맛’ 측은 “현재 여러 커플이 참여하고 있는 관계로 출연 역시 로테이션으로 진행되며 출연하는 커플들의 녹화분 또한 순차적으로 방송되고 있다.
함소원과 진화 부부 역시 이와 같은 이유로 한동안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것일 뿐 하차가 아니다”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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