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탑만 입고 학원에 간 여중생….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15살 여중생의 대참사..부모님 억장 와르르멘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자신을 15살 여중생이라고 소개한 학생이 올린 지식in 글이었다.
여중생은 “안녕하세요 15살여입니다. 제가 오늘 더워서 몰래 산 저 탱크탑하고 좀 짧은 침마를 입구 학원에 갔었는데 남자들 시선도 그렇구 선생님도 뭐라고 하시네요 ㅠ 탱크탑이 야한건가요?”라며 자신이 학원에 입고 갔다던 탱크탑의 사진과 고민을 털어놨다.
하지만 그 사진을 보고 정체가 밝혀지자 많은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것은 탱크탑이 아닌… ‘스포츠 브라’였던것이다.
엄연히 말하면 그냥 15살 여중생이 속옷만 입고 학원을 당당히 간 것이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놀래서 댓글을 달았다.
이해가 안될 수도 있다.
15살 여중생이 학원에 ‘이 옷차림’으로 가서 수업들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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