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자신의 여동생과 키스를 비롯한 여러 수위 높은 스킨십을 한 292만 구독자를 보유한 일본인 유튜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4월 일본 유튜버 키리사키 에이지는 자신의 채널에 “여동생과 룰렛을 통해 24시간 생활했더니 가족 분열이 일어났다”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영상에서 키리사키 에이지와 마스크를 쓰고 출연한 그의 여동생은 룰렛을 돌려 나온 벌칙을 수행했다.
키리사키 에이지와 그의 여동생이 돌린 룰렛에는 ‘키스’를 포함한 여러 수위 높은 스킨십이 포함되어 있었다.
룰렛을 돌린 결과 키스가 걸리자 두 사람은 랩을 사이에 두고 뜸을 들이지 않고 즉시 키스했다.
잠시 후 다시 돌린 룰렛에서 한 침대에 눕는 벌칙이 나오자 그들은 망설이지 않고 즉시 침대로 가서 함께 누웠다.
해당 영상을 본 한 해외 네티즌은 “언제부터 이런 징그러운 동영상을 올리게 된 거야?”라며 당황스러워했다.
다른 네티즌들 역시 “나중에 내 아이는 저러지 않도록 철저히 가르쳐야지….”, “제정신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이상한 남매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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