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닮은꼴’로 얼굴을 알린 ‘니지 프로젝트’ 참가자의 근황이 큰 화제를 모았다.
바로 JYP 연습생 안유나가 그 주인공이다. 04년생인 안유나는 현재 16세다.
안유나는 최근 SNS를 개설해 “지금까지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팬분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인스타계정을 만들었다”라며 말했다.
이어 그는 “저와 함께 울고 웃고 같이 공감해주신 여러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는 니지에서 보여드리지 못했던 저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안유나는 ‘버킷리스트’를 이뤘다며 단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소아암 모발 기부했다.저의 기부로 인해 소아암 친구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다”, “긴머리 자르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착하다”, “방송 나왔을 때 보다 더 예뻐졌다”, “얼른 데뷔했으면 좋겠다”, “단발도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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