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겸 의류 사업가로 이름을 알린 염따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에서 다소 독특한 물건이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면 먹고 갈래?”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 속에서 염따는 명품과 담배들이 놓인 주방에서 냄비를 들고 무언가를 요리하는 것처럼 보이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어진 사진을 살펴보면 냄비 속에는 음식 대신 돈다발이 여럿 담겨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냄비속의 돈다발 보다 냄비 주변에 놓인 담배꽁초들과 콘돔에 주목했다.
사진 속의 콘돔은 포장이 뜯긴 상태였으며, 일부 담배꽁초에는 립스틱 자국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왜 콘돔 쓰신 척 하냐”, “사진 찍으려고 혼자서 립스틱 바르고 담배 폈을 생각에 내가 다 우울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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