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성욕을..?
‘싹쓰리’ 린다G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효리가 최근 성욕 증진을 하고 있다고 밝혀 엄청난 화제가 됐다.
지난 1일 공개된 카카오TV ‘페이스아이디’ 에서는 이효리의 휴대전화가 공개됐다.
이효리는 “주로 사용하는 기능이 뭐냐”는 질문에 “제일 많이 사용하는 건 사진, 인스타그램, 날씨, 시계, 알람이다. 음성 메모도 있다. 자다가 화장실 가서 녹음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갑자기 ‘배란일 체크’ 하는 앱을 사용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효리는 “배란일 체크한다. 배란일에 가까워지면 웃고 멀어지면 운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들어 임신을 하기 위해 성욕 증진 요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효리는 이상순을 향해 “오늘 밤 거사를 위해서 성욕 증진 요가를 같이 해보자. 오늘만큼은 몸과 마음을 활짝 열어드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휴대폰을 살펴보던 이효리는 “진짜 핸드폰만 보면 사람 다 알겠다. 보셨듯이 내 휴대폰은 개밖에 없으니 마음껏 공유하겠다”고 밝혀 이효리 만의 털털함을 보여줬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