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외국 테마파크가 왜 하나도 없을까
이웃나라 일본에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디즈니 랜드 전부 다 있다.
그래서 그런 외국 테마파크를 가고 싶은 사람들은 한국에는 없기에 가까운 일본을 찾아가 즐기곤 한다.
한국에는 왜 일본에도 있는 외국 테마파크가 없을까.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해당 글은 “한국에 외국 테마파크 안들어오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원문
1. 디즈니랜드
대권노리던 이명박이 열심히 유치하고자함
디즈니: 미술관과 동물원 이전해주면 거기다 차릴게
이명박: okok
당시 위치는
근데 서울랜드 운영중인 한덕개발이
20년계약끝나고 10년 추가로 계약맺기로 했는데
디즈니 설립 논의때가 딱 20년차
추가 계약을 디즈니때문에 안맺는다고 소송해서 이김
2014년까지 추가 계약함
디즈니: ??
상하이: 우리는 땅도 주고 돈도 줄게 와서 차리기만 해
디즈니: okok
역대 최대규모로 상하이에 생김
서울랜드 근황
2. 유니버설 스튜디오
때는 2003년
2020년 개장 목표로 화성에 짓겠다고 아예 발표
이쪽은 논의가 잘돼서 조감도까지 나옴
문제는 땅이었음
저땅을 수자원 공사가 가지고 있었는데
매입가격가지고 십년을 줄다리기 함
건설사 롯데가 오천억부지 이천억깎아달라고함
이유: 일자리창출 엄청난 관광효과
수자원공사: 우리가 조사해 보니 경제효과없을거같은데?
유니버설: 부들부들
이걸로 기획재정부랑 국토부랑 싸움까지남
최종 기한은 2017년
그때
베이징: 여기로 와 여기는 바로 삽부터 뜬다
유니버설: 솔깃
화성시: (소문듣고옴) 유니버설 너네 중국으론 안갈거지?
유니버설: okok 안갈게 믿어요 코리아(진짜 안가다고했음)
근데 문제는 그러다가 2017년이 지나버리고…
뚜둥
2021년 베이징 유니버설 스튜디오 오픈예정
화성에는 cj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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