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은데 사기는 돈 아깝고…”
요즘 10대들이 갖고 싶은 화장품이 있을 때 올리브영과 같은 매장에서 물건을 훔치는 방법이 커뮤니티 사이에서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다.
파우더룸 유튜브의 ‘알바해봐 썸’ 웹 드라마에서는 화장품을 갖고 싶은 10대소녀들이 드럭스토어에서 화장품을 훔치는 방법들에 대해 소개를 했다.
- 마음에 드는 립스틱 입속에 베어물고 나가기
립스틱을 가지고 싶지만 들키지 않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낸 소녀들은 충격적인 방법을 선보였다.
바로 입 안에 립스틱을 베어물고 나가는 것.
실제로 이렇게 베어물은 립스틱들은 밖으로 나가 미리 준비해놓은 공병에 뱉어놓고 사용을 한다고 한다.
2. 테스터용 파운데이션 자기 팩트에 옮겨담기
테스터용 파운데이션은 본인이 쓰고 있는 쿠션을 꺼내 테스터용 파운데이션을 짜 넣는다.
옆에 있는 친구는 망을 봐주고 신속한 손동작이 요구된다고 한다.
3. 테스터용 제품들 공병에 담아가기
4. 테스터용 쿠션팩트에 있는 퍼프 몰래 가져가기.
실제로 화장품가게에서 팩트 안에 쿠션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 이유는 이렇게 훔쳐가는 사람들 때문이라고 한다.
네티즌들은 “와 진짜 주작인줄 알았는데 유튜브 댓글들 보니 경험썰들 장난 아니다” “이거 진짜에요.
제가 알바하는데 하루에도 이렇게 실종되는 물건들 한두개가 아님.
.” 와ㅋㅋㅋ 테스터 립스틱 항상 이상하게 뭉개져있어서 어떻게 이렇게 썼나 신기했는데 퍼프 항상 없는건 올영에서 첨부터 안주는건줄ㅋㅋㅋㅋ진짜 충격이다” “립스틱 저런 모양으로 뭉개져 있는 것들 많은데 진짜 토나온다” “앞으로 테스트 상품들 못쓸 듯…”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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