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와 아이폰, 어떤 핸드폰의 카메라 기능이 더 좋을까?
과거 유튜버 ‘새벽’이 촬영한 갤럭시 Z플립과 아이폰 11 pro의 카메라 기능 비교 영상이 재조명 받고 있다.
새벽은 갤럭시 Z플립과 아이폰 11pro를 활용해 같은 환경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그는 아주 화사한 조명 아래서 찍은 셀카 사진 부터 공개했다.
새벽은 “아이폰은 사용하면서 느꼈는데 유독 특정 조명 아래에서 색감을 칙칙하게 잡아낸다. 갤럭시는 실제로 보는 것보다 살짝 더 화사하게 찍혔다”고 전했다.
야외의 인물 사진에 경우 정도의 차이는 있었으나 역시나 아이폰이 조금 더 칙칙하게 나왔다.
후면캠 셀카에서도 미묘하게 차이가 있었다.
아이폰 후면캠의 경우 야외에서 촬영했을 때 오히려 갤럭시보다 화사하게 나왔다.
또한 새벽은 “갤럭시가 아웃포커싱 기능을 더욱 세심하게 잡아낸다”고 설명했다.
이어 “갤럭시가 지나친 미화에서 적당한 화사함으로 그 농도를 조정한 것 같다. 반면 아이폰 11 pro는 오이현상이 들어갔다. 왜 후퇴하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갤럭시는 조금 보정 느낌이네”, “이젠 아이폰보다 갤럭시가 나아보이는데”, “아이폰이 보정하기는 좋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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