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끔찍하면 구글지도도 거르냐.
.?
미국 클리블랜드에는 구글지도에서 조차 모자이크 처리한 집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글은 큰 화제를 모았다.
구글에서 일반인이 사는 집을 모자이크 처리를 하는 일은 흔치 않은 일이기 때문.
그럼 이집이 모자이크 처리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바로 아리엘 카스트로라는 흉악범의 집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2002년부터 2013년까지 3명의 여성을 감금 후 성.폭.행을 한 인물이다.
아리엘 카스트로는 모자이크 처리된 자신의 집에서 이들을 무려 11년동안 감금, 고문, 성.폭.행을 저질렀으며, 한 나이트라는 여성은 유산을 5번이나 넘게 했다고 밝혀져 충격을 안겨줬다.
임신할 때 마다 굶기고 배를 걷어차버렸기에 유산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2013년 5월에 3명의 여성에게 빛이 찾아왔다.
이들은 극적으로 이웃과 접촉해 탈출에 성공해 경찰에 신고를 했다.
이후 체포된 아리엘은 조사 결과 937건의 혐의로 기소되어 가석방이 절대 없는 징역 1000년을 선고 받게 됐다.
하지만 그는 교도소에 들어가고 얼마 지나지않아 2013년 9월 교도소 독방에서 목을 매 스스로 목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영화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라니까” “와.. 진짜 얼마나 무서웠을까;;” “인상보소 개.Xㄲ”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현재 모자이크 처리된 집은 철거되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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