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면서 몸매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뜨거운 여름 무더운 더위때문에 노출이 있는 옷을 입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이다.
물론 그냥 운동이 좋고 몸이 건강해지는 것이 좋아서 헬스장을 찾아 운동하는 사람들도 꾸준히 있다.
이런 이들이 헬스장을 가는 이유는 단 하나, 나의 바뀐 몸매와 건강한 모습을 보며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헬스장을 찾는 사람들을 기쁘게(?) 해줄 소식이 들려왔다.
베트남 매체 ’Tiin’은 최근 알몸으로 운동을 하는 ‘알몸 헬스장’을 소개했다.
이 헬스장은 실제로 미국 뉴욕에 존재하는 곳으로 “Hanson Fitness Center”라는 곳이다.
여기서 운동을 하려면 무조건 ‘알몸’으로 입장해야 하는데 “눈으로 직접 내 몸에 일어나는 변화를 보면 훨씬 더 자극이 될 것, 운동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많은 회원들이 좋은 후기를 남기며 더 유명해지고 있다.
운영자는 “혹시나 알몸 노출이 너무 부끄럽다면 맞춤형 최소속옷이 준비되어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당장 간다 미친”, “근데 내 몸이 부끄러워,,”, “저기서 맨정신에 운동할 수 있을까?”, “혹시 몸의 변화가 생기면 어떻게 다른곳에 말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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