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 훈련사로 유명한 강형욱씨가 계속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슈화 되고 있다.
바로 얼마 전 방송한 ‘개는 훌륭하다’에 ’보더콜리’ 편 때문인 듯 하다.
몇몇 누리꾼들은 강형욱 훈련사를 비난하며 “어떻게 파양이라는 말을 그렇게 쉽게 하냐”, “동물 훈련사가 아니라 학대범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런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형욱의 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몇몇 누리꾼들이 그를 비판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더콜리의 주인을 탓했기 때문에 어떤말을 하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작성자는 강형욱 훈련사에게도 죄가 있다며 그가 잘못한 점을 이야기 했다.
그의 잘못은 바로 ‘인상이 좋은 것’이었다.
사람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강형욱 훈련사는 견주들이 자기 뜻대로 안되면 막 대할 수 있기 딱 좋게 생겼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작성자는 이찬종 동물행동교정 전문가의 사진을 기재했다.
그러면서 그는 “눈빛부터 무섭게 생겨서 화나면 견주도 우리에 가둘 것 같이 생겼다 “라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눈빛 봐 ㄷㄷ”, “강형욱 몸 좋은데 과연 만만할까?”, “이찬종 소장님 인상만 저러시고 진짜 친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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