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다이어트를 한 근황을 전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3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6 진입하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46.7kg 몸무게가 찍힌 체중계가 나와 있었다.
구혜선은 이전에 비해 볼살이 빠져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인형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확실히 살 빠지니 미모가 산다”, “역시 여자의 변신은 다이어트”, “왜 예뻐졌는지 알겠네”, “대단한 노력입니다”, “살 빼기 쉽지 않은데 와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달 열린 자신의 두 번째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 기자간담회에서 11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163cm의 키를 고려하면 저체중에 해당된다.
지난해 안재현과 이혼 갈등으로 폭로전을 이어오던 구혜선은 올해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오고 대학교에도 복학하며 학업에 열중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