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만 되면 유행하는 여름 패션이 있다.
바로 짧은 반바지의 긴 상의를 입는 ‘하의실종’패션이다.
그런데 올 여름은 발상의 전환으로 인해 더 이상 ‘하의실종’ 패션이 아닌 ‘상의실종’ 패션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많은 패션쇼에서도 상의 실종패션을 선보이기 시작했고 인터넷에도 관련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의 실종은 짧은 바지를 입는다고 해도 도대체 어떻게 해야 상의 실종 패션이 될까?
해당 사진들을 가지고 와 보았다.
우선 패션쇼에서 실제로 모델들이 입고 등장한 제품이다.
해당 모델들은 안에 아무것도 안입고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거나 아예 실오라기도 상의에 걸치지 않고 하의만 입은채 런웨이를 걸었다.
최근에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이 ‘언더붑’패션은 살짝 아래 가슴이 보이게 입는 것이 포인트 이다.
멜빵 바지를 상의 없이 입는 스타일도 존재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상의없이 바지만 있는 점프수트도 존재한다.
이렇듯 올해 여름에는 기상천외한 옷들이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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