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싸들 사이에서 또 유행하는 신종 테스트가 생겼다.
바로 나의 ‘오징어력’ 테스트이다.
온라인 커뮤니티등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오징어 스카우터’는 ‘오징어를 닮았다’라는 말에서 유래되어 내가 얼마나 오징어를 닮았는지를 비교하는 것이다.
물론 ‘재미로’하는 테스트지만 김수현도 찡그린 표정으로 이 테스트를해 ‘대왕오징어’ 판정을 받았다.
테스트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링크에 접속하여 성별을 입력하고 자신의 얼굴이 나온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사진을 올리면 오징어력과 휴먼력이 1~3초안에 분석되어 나온다. (오징어 테스트 링크)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사진을 찍어 올려 내가 어느 오징어(?)를 닮았는지 온라인 상에 인증을 하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등장한 오징어는 청년오징어, 장군오징어, 대왕오징어, 그러고 휴먼이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배우 김수현씨도 ‘대왕오징어’로 판명되었으니 자신에게 오징어력이 나왔다고 해서 너무 슬퍼하지는 말고 재미로 친구들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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